안국역 근처에서 한옥 스테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리랑 게스트하우스.친구들과 함께 이번 여름휴가는 간단하게 서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8명이서 사용하기에 숙소는 넓고 쾌적했다교통비 들여가며 피로하게 멀리 오가는 것보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것도 참 좋았다 모두의 지갑사정 때문에 이번 휴가는 숙소비+식비 5천원(!!!)만 들여서 모든 걸 해결했다.2명씩 조를 지어서 준비해온 식재료로 한 끼씩 담당했고, 그 첫 번째 점저 샐러드 파스타.채&다의 합작! 너무너무 맛있고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~도착해서 간단히 주린 배를 채우기에 딱 알맞았다. 그 다음 저녁으론 존&나의 라볶이ㅋㅋㅋ사실 난 주방보조만 하고 양념과 재료손질은 존이 다 담당했다떡을 안국역 도착해서 샀는데 슈퍼에서 산 떡이 유통기한이 지나고 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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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7. 7. 18:24